#1
그레이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프레쉬한 느낌의 핀 스트라이프 야상 재킷 하의로 챠콜 그레이 컬러의 통이 넓은 앵클 슬랙스를 매치해 모던하지만 왠지 모르게 리조트룩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입니다. 여기에 독일군 스니커즈를 매치한 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보여집니다.
#2
상의는 바스락 거리는 폴리 소재의 봄버 재킷과 하의로 같은 소재로 보이는 통이 넓은 반바지를 매치해 경쾌하고 릴랙스 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. 반바지에 매치한 독일군 스니커즈 역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.
#3
플라워 프린팅 캡. 오버핏 그린 컬러 7부 소매 셔츠를 오픈했고, 무릎에 절개선 디테일이 있는 데님 팬츠를 대충 말아 올리듯 롤업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. 아무래도 독일군 스니커즈는 발목이 보이게 스타일링하는 게 가장 예뻐 보입니다.
#4
상의로 카키 컬러의 봄버 자켓과 오픈카라셔츠를 매치했고 하의는 통이 넓고 구김이 자연스러운 타탄체크 면바지를 매치했습니다. 팬츠를 대충 롤업해 단조로움을 피하며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었던 스타일을 독일군 스니커즈로 스타일 업 했습니다.
#5
이너 티셔츠와 레이어드 한 브라운 컬러의 맨투맨 셔츠와 통이 넓고 앞주름이 있는 데님 팬츠를 9부 정도 기장으로 롤업 해서 매치해 영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개인적으로 이런 데님 팬츠와 매치한 독일군 스니커즈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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