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nim, jean 그리고 청바지

 


denim on hanger / Photo by Unsplash

 

시대가 변해도 나이를 떠나 계층에 상관없는 패션 아이템 '데님'

내가 아이였을 때부터 중년의 문턱에 선 지금까지 옷장의 4할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.

예전에 엄마에게 항상 듣던 말 중 하나가 생각난다.

 

 " 만날 똑같은 바지 좀 그만 사라 "

 

하지만 절대, 진정 그렇지 않은 게 데님이다.

캐주얼에서 드레시함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.

또한 원단의 종류, 워싱의 정도, fit의 차이 등 데님의 다름에 이유는 차고 넘친다.

 

시간이 많아진 요즘

이곳에 좋아하는 '데님'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기록해 보려 한다.

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.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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