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대가 변해도 나이를 떠나 계층에 상관없는 패션 아이템 '데님'
내가 아이였을 때부터 중년의 문턱에 선 지금까지 옷장의 4할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.
예전에 엄마에게 항상 듣던 말 중 하나가 생각난다.
" 만날 똑같은 바지 좀 그만 사라 "
하지만 절대, 진정 그렇지 않은 게 데님이다.
캐주얼에서 드레시함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.
또한 원단의 종류, 워싱의 정도, fit의 차이 등 데님의 다름에 이유는 차고 넘친다.
시간이 많아진 요즘
이곳에 좋아하는 '데님'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기록해 보려 한다.
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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